18일 온라인 트래픽 측정 기관인 닐슨 코리안 클릭에 따르면 위메프의 11월 PC·모바일 방문자 수는 1,200만3,988명에 달한다. 경쟁업체인 티켓몬스터 방문자 수인 953만2,311명을 크게 웃돌며 소셜 커머스시장 내 2위로 올라섰다. 방문자 수 1위의 소셜 커머스인 쿠팡(1,211만4,380명)과 차이도 10만명 가량에 불과하다. 위메프가 방문자 수를 기분으로 소셜 커머스 시장 2위를 기록한 것은 올 들어 세 번째. 특히 이승기·이서진 등을 모델로 한 광고와 200% 최저가 보상제 등을 시행한 10월 이후 두 달 연속 2위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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