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우차판매, 산업은행 "회생 의지" 발언에 급등
입력2010-05-14 10:14:46
수정
2010.05.14 10:14:46
이재유 기자
대우차판매가 산업은행의 "회생을 위한 새 파트너 모색" 발언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10시11분 현재 대우차판매는 전일보다 200원(7.77%) 오른 2,775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차판매는 장 시작 10초만에 상한가(2,960원)에 육박하는 2,945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민유성 산업은행장은 13일 고 박인천 금호아시아나그룹 창업주 부인인 이순정 여사의 장례식장에 참석해 “대우차판매의 새 비즈니스 모델을 위해 새로운 파트너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민 행장은 “법정관리나 파산땐 모두에게 손해”라며 “대우차판매의 회생을 위해 금융채권자등 모두가 고통을 분담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