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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브리핑] 中企근로자 복지 재원 12억 출연

기업은행은 올해 중소기업 근로자를 돕기 위한 재원으로 기은복지재단에 12억원을 출연했다고 8일 밝혔다. 기은복지재단은 올해 희귀ㆍ난치성 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를 위한 치료비로 7억원, 근로자 자녀 장학금 용도로 3억원을 집행할 예정이다. 기은복지재단은 기업은행이 지난해 4월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를 돕기 위해 전액 출연해 설립한 재단이다.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상품 출시
한국씨티은행은 개인사업자 대상의 신용대출 상품인 '씨티비즈니스 대출'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의 최저금리는 연 7.5%, 대출한도는 1억5,000만원이다. 전화 한통(1588-7000)이면 전담직원이 사업장으로 직접 방문해 상담해준다. 최장 4년까지 고객의 자금수요와 운용계획에 따라 상환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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