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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미디어, 마이원카드 지분 45억에 처분
입력2010-07-09 14:24:06
수정
2010.07.09 14:24:06
김홍길 기자
엠넷미디어는 9일 비사업성 지분의 처분을 통한 유동성 및 재무건전성 확보를 위해 마이원카드 지분 38만주를 45억원에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가수 이효리의 소속사인 엠넷미디어는 최근 이효리가 발표한 앨범 4집 수록곡중 7곡이 표절논란에 휩싸였으며, 지난 1일 표절논란 곡을 작곡한 바누스를 사기 및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형사고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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