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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헌(왼쪽) LIG손해보험 사장이 26일 서울 마포구 소재 홀트아동복지회에서 ‘365 베이비 케어 키트(365 Baby Care Kits)’ 협약식에 참석해 기부금을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LIG손해보험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기저귀, 분유, 물티슈 등 미혼모들이 출산 이후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보육 필수품 한 달 분량을 담은 패키지를 경제 형편이 어려운 250여 미혼모 가정에 지원했다./사진제공=LIG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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