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특별 수하물 운송 서비스


동남아 지역 항공사들이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무료 수하물 서비스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골프클럽, 자전거, 서핑보드 등의 스포츠 용품을 1인 1세트에 한해 23kg까지 무료로 운송해준다고 5일 밝혔다. 사전 예약 없이 공항에서 체크인을 할 때 이용 가능하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관계자는 “발리의 꾸따비치는 파도타기를 즐기기에 좋고, 자카르타는 저렴한 골프여행이 가능하다”며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스포츠 수하물 무료 운송 서비스를 이용하면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레포츠 여행을 떠날 수 있다”고 말했다.



필리핀 직항 노선을 운항하는 세부퍼시픽항공은 항공편 예약 시 일정 금액을 추가 납부하면 85%가량 저렴하게 스포츠 용품 및 낚시 용품을 운송해준다. 타이항공도 스킨스쿠버 장비와 골프세트 등 지정된 스포츠 수하물을 15kg까지 무료로 운송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