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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뷰, 세계 최초 24인치 HD TV 겸용 3D 모니터 출시
입력2011-08-18 10:09:47
수정
2011.08.18 10:09:47
3D 디스플레이 전문업체 쓰리뷰는 세계 최초의 24인치 HD TV겸용 3D 모니터(PB 3D W2400 FPR)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1,920×1,200의 해상도와 16:10 화면비를 갖춘 이 제품은 장시간 3D 영상을 봐도 두통과 어지러움이 덜한 것이 장점이다. 본체 양쪽에는 5W의 스테레오 스피커가 내장됐으며 DVI, HDMI, USB, 컴포넌트 및 컴포지트 포트가 입력단자로 제공된다. LCD보다 밝은 24인치 LED 백라이트를 장착한 것도 눈에 띈다. 가격은 46만2,000원이며 문의는 02-1588-7694나 홈페이지(www.3viewpcbank.co.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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