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기간 동안 롯데백화점을 방문하는 고객은 상품 구매와 관계 없이 응모권을 받아 행사장에 제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현금 100만원 총 1억원을 지급하며 추첨은 2월10일 본점 1층에서 진행된다.
롯데백화점은 새학기용 가방을 할인가에 판매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노원점은 16∼18일과 23∼25일 등 총 6일에 걸쳐 가방 편집매장인 백팩커스에서 ‘칸켄’을 50% 할인 판매하고 ‘스칸규브’도 2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미아점은 23일부터 29일까지 ‘디키즈’ 기획상품을 4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완신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경기불황으로 학자금 준비를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향후에도 시의성 있는 경품행사를 지속저으로 선보여 차별화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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