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리포트] GS건설, 4월 이후 해외 신규 수주 기대-대신證

대신증권은 18일 GS건설에 대해 4월 이후 해외 부문 신규 수주 기대가 유효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8,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조윤호 연구원은 “낙찰자 선정이 지연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페트로라빅 프로젝트, 최저가 입찰한 것으로 알려진 사우디아라비아PP12 프로젝트와 수의계약 사업인 베네주엘라가스처리 시설 등이 2분기 수주가 유력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경쟁입찰이나 GS건설의 정유 시설 관련 경쟁력이 부각될 수 있는 UAE 카본블랙 Delayed coker 프로젝트(20억~30억달러)와 터키정유공장 프로젝트(12억달러) 등에서도 신규수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망했다.



그는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1조9,900억원, 영업이익 1,0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 26.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연결기준으로는 매출액 2조1,200억원, 영업이익 1,200억원으로 4.7%, 25.0% 늘어난 것으로 추산된다”고 분석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