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키토산 성분이 첨가된 미용 팩이 젊은 여성층을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미러클 마스크팩’은 100% 천연 키토산 섬유로 만들었으며 중금속 등 인체 유해물질을 흡수하는 키토산의 효능이 입소문을 타고 알려지면서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키토산은 게나 가재, 새우 껍데기에서 추출한 해양 천연 성분으로, 인체 내의 중금속이나 콜레스테롤을 빨아들여 배설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또 노폐해진 세포를 활성화하고 노화를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준다.
미러클 마스크팩은 이러한 키토산의 효능을 팩에 접목시킨 제품으로, 피부 속으로 스며들어 모공 깊이 쌓인 중금속 및 노폐물, 피부 진드기 등과 강하게 흡착하여 트러블을 없애는 효과가 탁월하다. 또 피부 세포의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피부에 탄력을 주는 세포 활성화에도 좋은 효능을 보인다.
판매 업체인 닥터미즈 관계자는 “미러클 마스크팩은 뛰어난 키토산의 효능을 가진 팩이며 유해물질 흡착기능은 물론 리프팅과 보습 등에도 효과가 뛰어나다”며 “2~3일 간격으로 팩을 할 경우 키토산 팩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아 개봉했을 때 시트와 에센스가 분리돼 있다. 따라서 사용 직전 시트와 에센스를 잘 섞은 후 20분 정도 얼굴에 팩을 한다. 시간이 지나면 가벼운 물 세안을 하고 마무리한다.
팩은 저녁 세안 후 하는 것이 좋다. 밤에 팩을 할 경우 잠 자는 사이 키토산의 디톡스 작용에 의한 미백, 보습, 피부 탄력 및 노폐물 배출로 인한 피부톤 안정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자세한 사항은 닥터미즈 홈페이지 (www.drmiz.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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