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성SDI, OLED 시장 주도

1분기 매출 급중 1위 유지

삼성SDI가 올들어서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27일 시장조사기관인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삼성SDI는 올 1ㆍ4분기에 전분기보다 28.1% 늘어난 2억8,100만달러의 OLED 매출실적을 올리면서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삼성SDI에 이어 대만의 라이트디스플레이가 1,920만달러(전분기 대비 4% 증가)로 2위를 기록했으며 파이오니아(1억7,400만달러)와 유니비전(1억3,400만달러)이 각각 3~4위를 차지했다. 디스플레이서치는 “휴대폰 외부창에 사용되는 OLED의 출하량이 줄어드는 대신 MP3플레이어에 탑재되는 물량이 계속 성장하면서 전체적으로 출하량 및 매출액이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