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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뛴다!] <경영전략> 전중열 영업담당 상무

“주유소 확충 고객만족 업그레이드”

아시아ㆍ태평양지역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정유회사로 성장하고 있는 S-Oil은 최첨단 고부가치시설인 ‘벙커C 크랙킹센터(BCC)’를 바탕으로 최고품질의 석유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S-Oil은 최고품질의 석유제품을 공급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국내정유사중 유일하게 제품교환을 하지 않고 있으며 엄격해지고 있는 환경기준에 맞춰 일찌감치 환경규제 수준보다 낮은 저공해형 석유제품을 생산함으로써 환경보호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고유가시대에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면서 편안하고 쾌적하게 S-Oil 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주유소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 업그레이드 작업을 시행중에 있다. 국내정유사 중 최고비율의 고도화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S-Oil은 첨단정제시설과 공장운전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품질의 석유제품을 생산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함으로써 실질적으로 소비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옥탄가 높은 휘발유와 세탄가 높은 경유, 최초로 환경마크를 획득한 청정등유 등 S-Oil제품을 한 번 사용해본 소비자들은 꾸준히 S-Oil제품만을 고집함으로써 S-Oil제품의 품질우수성에 대한 신뢰를 보내고 있다. S-Oil은 고품질에 대한 연구를 거듭해 국내 난방용 석유제품 중 최초로 환경마크를 획득한 청정등유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황함량 30ppm이하의 초저유황 경유 생산체제를 갖춰 국내 정유사로는 최초로 홍콩 및 일본 등지에 수출하고 있으며 경유승용차 시대에 맞춰 국내 소비자에게도 초저유황경유를 주도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윤활유 부문에서도 지난 6월부터 자체생산하고 있는 고점도지수(VHVI) 윤활기유인 Ultra-S에 최신의 첨가제 기술을 접목하여 개발한 합성엔진오일 ‘SSU’를 출시했다. 100% 합성엔진오일인 ‘SSU’는 연비개선ㆍ엔진수명연장 및 보호, 오일교체기간연장, 유해배출가스억제 기능을 대폭 향상시킨다. 이렇듯 품질고급화를 통한 소비자보호와 환경보호에 앞장서온 S-Oil은 소비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S-Oil 주유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차별화 전략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소비자가 불편없이 당사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주유소를 확충해 나감으로써 소비자와 밀착하는 고객만족경영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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