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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유통 관련 브랜드 약진
입력2010-10-03 17:52:53
수정
2010.10.03 17:52:53
3분기 1위 애니콜·2위 이마트
올 하반기 이후 스마트폰과 유통관련 브랜드들이 약진하고 있다.
브랜드 가치평가업체인 브랜드스탁은 지난 3·4분기 기업브랜드 가치순위 100대 브랜드를 뽑은결과 삼성전자 애니콜이 지난 2·4분기에 이어 3·4분기에도 브랜드 가치평가 지수(BSTI) 908점으로 1위를 지켰다고 3일 밝혔다. 대형할인점 신세계이마트는 2분기보다 한단계 올라선 2위를, KT의 QOOK은 3위에 랭크됐다.
이밖에 SK텔레콤의 T를 비롯해 네이버, 롯데백화점, 에버랜드, SHOW, 대한항공등이 상위 10권에 들었다. 특히 삼성 갤럭시S가 2분기 16위에서 3분기에는 5위로 뛰어올랐으며 애플 아이폰도 13위까지 상승하는 등 스마트폰 브랜드들의 순위상승이 두드러졌다.
BSTI는 브랜드스탁이 부문별 대표 브랜드 700여 개를 대상으로 브랜드의 주가지수(70%)와 소비자조사지수(30%)를 합한 평가 지수(1,000점 만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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