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왼쪽)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지난 21일 서울 남대문로 사옥에서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오른쪽) 선수에게 스케이트화를 선물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날 심 선수의 스케이트화를 평생 후원하고 동생을 위해 학교를 휴학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번 돈으로 뒷바라지한 심 선수의 오빠 명석씨의 대학 학자금도 지원하기로 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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