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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한 매각 주간사에 한영회계법인
입력2006-10-02 20:55:32
수정
2006.10.02 20:55:32
㈜새한 채권단은 자사의 인수합병(M&A)을 위한 매각 주간사로 한영회계법인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신한ㆍ우리ㆍ국민은행 등으로 구성된 채권단은 ㈜새한 지분 72% 가량을 보유하고 있다. ㈜새한은 지난 2000년 워크아웃 이후 비수익 사업 정리와 부동산 등 무수익 자산 처분을 통해 지금까지 모두 7,570억원의 자구 실적을 올렸으며 에너지 절감, 물류혁신, 6시그마 등 원가절감 노력으로 경쟁력을 높여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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