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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전남대 기업맞춤형 인재육성 협약체결
입력2010-09-13 21:29:31
수정
2010.09.13 21:29:31
노희영 기자
삼성전자와 전남대가 13일 전남대 캠퍼스에서 개최한 ‘기업맞춤형 인재육성’ 협약식에서 윤주화(앞줄 왼쪽) 삼성전자 사장과 김윤수(〃오른쪽) 전남대 총장이 기념촬영을 위해 모였다. 삼성전자는 이날 전남대와 내년부터 4년간 160명의 인재를 키우는 ‘기업맞춤형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신설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삼성전자는 공학계열 학과를 대상으로 ▦가전기구 과정 ▦금형 과정 ▦LCD설계ㆍ공정 과정 ▦IT과정 등 4개 과정에서 매년 40여명의 학생을 선정, 매월 장학금을 지급하고 삼성전자 사업 분야에 특화된 커리큘럼 수강, 인턴십 기회 및 입사특전을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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