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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술진흥재단 등 '공공기관 혁신수준' 가장 앞서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공기업ㆍ공단 등 공공기관 혁신 수준 진단 결과 한국학술진흥재단ㆍ에너지관리공단ㆍ조폐공사ㆍ도로공사 등 4개 기관이 가장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자치부는 공공부문 혁신수준 진단기업인 ‘정부혁신지수’(GIIㆍGovernment Innovation Index)를 활용, 8월 한 달간 공공기관에 대한 진단을 실시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21일 밝혔다. 정부혁신지수란 행자부가 지난 2005년 개발, 지난 3년간 중앙행정기관ㆍ지방자치단체ㆍ지역교육청에 대한 정기 진단에 활용되고 있다. 진단 결과에 따르면 한국학술진흥재단 등 4개 기관이 가장 높은 단계인 5단계로 나타났고 전기안전공사ㆍ가스안전공사ㆍ근로복지공단 등 20개 기관이 4단계, 국민연금공단ㆍ석유공사ㆍ방송광고공사 등 25개 기관이 3단계 등이었다. 이번 조사는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53개 공공기관의 혁신활동 실적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행자부 관계자는 “2008년부터는 기획예산처와 협의를 통해 전 공공기관으로 GII진단을 확대 실시해 공공기관에 혁신 수준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우수 사례를 서로 벤치마킹 해 나가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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