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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 '獨 월드컵공인구' 외피공급
입력2006-05-21 18:12:12
수정
2006.05.21 18:12:12
독일월드컵 공인구에 국내 중소기업의 기술이 숨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축구공 외피 전문업체인 ㈜덕성(대표 이희덕)은 최근 2002한일월드컵 ‘피버노바’, 2004유럽축구선수권대회의 ‘로테이로’, 2004아테네올림픽 ‘펠리아스’에 이어 2006독일월드컵에서도 공인구인 ‘팀가이스트’의 외피를 독점 공급하기로 아디다스와 계약했다고 밝혔다.
축구공은 외피, 탄성을 주기 위한 스펀지, 공의 원형을 지키면서 내부 공기 주머니를 보호하는 내피로 구성돼 있는데 외피는 볼 움직임의 50% 이상을 결정하는 부분으로 알려져 있다. 상장법인인 ㈜덕성이 이번에 개발한 팀가이스트의 외피는 반발력이 우수하고 이중 코팅으로 내마모성이 향상됐으며 방수성능이 뛰어나다는 설명이다. (031)204-0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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