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인터넷 노트북PC 판매

현재의 노트북PC보다 50만원에서 100만원 가량 싸며 우체국 적금을 통해 구입할 수 있는 「인터넷 노트북PC」가 나온다.정보통신부와 인터넷PC협의회는 대학생과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노트북PC의 수요가 급증, 이를 원활히 공급하기 위해 오는 30일부터 이 제품을 판매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인터넷 노트북PC는 정통부 주도로 세진컴퓨터·주연테크 등 9개 업체가 공동 개발했다. 2개 기종으로 셀러론 모델은 CPU 500MHZ, 메모리 64MB, 화면 12.1인치, 비디오 4MB, HDD 6.4GB, CD-ROM 24배속에 가격은 160만원대로 일반제품보다 50만원이 싸다. 펜티엄Ⅲ는 CPU·메모리는 셀러론과 같고 화면 13.3인치, 비디오 8MB, HDD 10GB, CD-ROM 24배속이다. 가격은 기존제품보다 100만 남짓 싼 240만원대. 우체국에서 국민컴퓨터 적금을 들거나 20일부터 29일까지 세지전자·용산조합·성일컴퓨텍·PC뱅크·주연테크·엑스정보산업·멀티패밀리정보산업·현대멀티캡·세진컴퓨터랜드 등 9개 업체에 전화예약을 하면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인터넷 노트북PC는 9개사가 공동 출자한 아이앤비컴이 생산, 공급한다. 박민수기자MINSOO@SED.CO.KR 입력시간 2000/03/16 18:17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