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특징주] CJ대한통운, 4·4분기 실적기대감·해외 택배사 인수설 영향으로 강세

CJ대한통운(000120)이 4·4분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 및 싱가포르 택배사 인수 추진설의 영향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다.

CJ대한통운은 1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10시 55분 현재 전날 보다 8,500원(4.63%) 오른 19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거래일 연속 상승세며 최근 1년 간 가장 높은 주가다.

실제 CJ대한통운은 물류업계의 성수기인 4·4분기를 맞이해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되며 10월 들어 약세장 속에서도 상승 흐름을 이어왔다.



아울러 싱가포르의 택배사인 APL 로지스틱스 인수 추진설 역시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국거래소는 전날 CJ대한통운에게 인수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한 상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