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 폐기물로부터 아연을 재생하는 글로벌스틸더스트(GSD)코리아는 최근철(62ㆍ사진) 전 고려아연 부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최 명예회장은 아연 시장의 세계적 기술전문가로 GSD의 국내 첫 철강분진 재활용 공장(2014년 1월 완공 예정)에 필요한 전략적 자문과 기술을 제공하며 GSD코리아에 주주로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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