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본 증시 급락, 라이브도어 '쇼크'
입력2006-01-17 15:02:13
수정
2006.01.17 15:02:13
일본 증시가 라이브도어 주가조작 사건 여파로 오후 들어 16,000선 밑으로 추락했다.
17일 도쿄증시의 닛케이 평균주가는 라이브도어의 주가조작 사건 충격으로 전날보다 115.96포인트(0.71%) 하락한 16,152.07로 출발한 뒤 상승세로 돌아서 전날보다 0.34% 오른 16,322.80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그러나 오후장 들어 라이브도어 주가 조작 관련 우려가 재부각되면서 오후 1시26분 현재 전일대비 296.77포인트(1.82%) 급락한 15,971.26을 기록 중이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