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국콜마, 中 화장품시장 성장 수혜"- KTB투자증권

KTB투자증권은 6일 한국콜마에 대해 “중국 내 한국산 저가 화장품 급성장의 최대 수혜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스트롱 바이(강력 매수)’에 목표주가 1만원을 제시했다. 중국 화장품시장은 지난해 1,350억 위안(한화 22조원) 규모로 국내시장의 3배에 이르며, 최근 한국산 저가 화장품의 브랜드 인지도가 급상승하고 있다. 한국콜마는 더페이스샵, 이니스프리 등에 ODM 납품을 하고 있어 수혜가 기대된다. 김영근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콜마는 2002년 제약공장, 2007년 화장품 증설, 2009년 중국공장 투자를 마지막으로 증설을 마무리했다”며 “향후 3년간은 본격적인 투자회수 시기로 연평균 매출증가율 14.5%, 영업이익 증가율 28.6%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