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울산 조선업체 88% "가장 큰 애로는 수주 감소"

울산지역 조선업계가 여전히 심각한 불황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와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울산산업기술연구소가 지난달 지역 중견 조선해양업체 26개사를 대상으로 경기불황에 따른 애로사항과 대응방안, 애로기술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94%가 경기불황의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가장 큰 어려움은 88%가 수주감소로 조사됐다. 또 경기불황을 해결하는 방안으로는 12%가 아예 없거나 추세만 관망하고 있으며 88%는 찾고 있으나 아직 뚜렷한 방안을 마련하지 못했다고 응답했다. 이런 가운데 88%가 울산시나 외부 연구기관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