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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사이다, 저탄소제품 인증 획득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캔 제품(250㎖)이 최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저탄소제품’ 인증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한 개가 생산될 때 104g의 이산화탄소를 생성해 탄산 음료류 최소 탄소배출량 기준(107.5g/250㎖ 이내)을 충족했다. 인증 기간은 2015년 6월 말까지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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