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보청기, 업계 최초 렌탈서비스 실시
입력2011-08-30 11:41:20
수정
2011.08.30 11:41:20
대한보청기가 업계 최초로 보청기 렌탈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대한보청기의 렌탈서비스는 월 3만 5천원을 지불하면 기간에 제약 없이 보청기 이용이 가능하며 배터리, A/S비용도 별도로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본사에서 직접 관리하는 전문 청각사로부터 현재의 귀 상태를 진단받아 적절한 보청기를 안내받을 수 있다.
회사관계자는 “이번 렌탈서비스 론칭은 노인성 난청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비싼 가격 때문에 귀 상태에 알맞은 보청기를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데서 착안했다”며 “보청기 사용에 대한 가격부담을 한 단계 더 낮춰 줌으로써 난청환자들을 위한 보청기 보급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