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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단신] 中企 외환리스크 관리 연수 外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오는 5일부터 2박3일간 중소기업연수원(경기 안산)에서 ‘알기 쉬운 외환리스크 관리 연수’를 실시한다. 중소기업이 환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는 외환실무 기초와 통화선물ㆍ옵션, 환리스크 시뮬레이션, 환리스크 관리 성공ㆍ실패사례 소개 등으로 진행된다. 연수대상은 중소기업에서 수출입 업무를 담당하는 임직원과 무역업체 경영자다. 연수인원은 25명이며 선착순 마감한다. (031)490-1472 대기오염 측정용 가스 수출 대전 소재 표준가스 제조업체 리가스(대표 이광우)는 최근 베트남 국영 석유회사인 베트로 베트남과 5만 달러 규모의 유해 대기오염물질 측정용 표준가스 수출계약을 맺었다. 리가스는 관련 사업체 등에서 공통으로 사용되는 표준가스와 특수가스 제조 및 가스 중 불순물 분석 등 가스 관련 벤처기업이다. 미놀타 레이저 복합기 출시 사무용 디지털기기 전문업체 인코믹스(대표 주진용)가 최대 600dpi의 고해상 인쇄ㆍ복사ㆍ스캔 기능을 갖춘 미놀타의 새로운 레이저방식 복합기 2종을 출시했다. ‘디알타 Di2011’은 분당 A4용지 20매(가로 기준), ‘디알타 Di1611’은 16매를 출력할 수 있다. 매각대금으로 채무상환 오리엔트(대표 장재진)는 서울 금천구 가산동 본사 사옥 매각대금(62억원)과 증자대금으로 금융권 채무를 상환, 조만간 부채비율을 절반(102→55%) 수준으로 낮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또 연내 성남공장을 매각, 금융권 차입금을 전액 상환할 계획이다. 오리엔트는 지난해 8월 바이오제노믹스를 흡수합병해 실험동물ㆍ백신원료 생산, 독성시험 대행 서비스 등 바이오사업에 진출했다. 올 매출 22% 늘려 700억원 3월 결산법인인 한국콜마(대표 윤동한)는 올해 제약사업 본격화로 22% 증가한 7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잡았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화장품업계의 침체 속에서도 전년보다 4.3% 증가한 572억여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반면 제약부문 시설ㆍ연구개발 투자로 경상이익(24억원)과 당기순이익(21억여원)은 각각 8.3%, 5.8% 줄었다. 배당은 현금 3%, 주식 5%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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