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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통신 이용 주식매매/홈트레이딩 어제 첫실시

홈트레이딩 실시 첫날인 1일 투자자들은 PC통신망을 이용한 주식매매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이날 대형증권사들은 1백건 이상의 홈트레이딩 주문을 접수 처리했으며 일부 중소형 증권사들도 홈트레이딩 주문을 시작했다. 대우증권의 경우 홈트레이딩 예약주문이 4백59건, 12억3천만원에 달했고 실시간 주문은 5백건, 15억원에 이르렀다. 동서증권의 주문규모는 2백건, 15억원이었고 LG증권은 2백50건, 4억5천만원이었다. 동원증권은 1백42건, 4억3천만원에 이르렀고 쌍용증권은 20건, 1억5천만원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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