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전경련 “항만 민영화 급하다”

◎하역생산성 향상위해… 시설투자 확대도부산항과 인천항이 민영화될 경우 하역생산성이 최소 35% 향상되고 1조1천5백9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경련은 경쟁국에 비해 취약한 항만을 선진국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항만의 실질적인 민영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전경련은 25일 「항만의 경쟁력제고과제」란 보고서를 통해 세계10대 교역국인 우리나라의 항만은 동북아물류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음에도 투자가 물동량을 따르지 못해 항만에서의 체선, 체화현상이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의춘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