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POSCO.동국제강.동부제강 강세인 이유"<대우증권>
입력2004-09-07 08:51:29
수정
2004.09.07 08:51:29
대우증권은 7일 국내 대표적인 판재류 업체인 POSCO, 동국제강, 동부제강 등이 동반 강세를 보이는 이유는 세계 고로사들이 4.4분기 판매가격 인상에 동참하면서 내년 상반기의 시황전망이 밝아졌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 중국의 판재류 수급 불균형 상태가 내년에도 지속되고 국내 열연코일, 후판의 연간 수입물량이 각각 450만t, 250만t에 이를 정도로 공급이 부족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들 종목의 영업실적 전망이 밝고 올해 배당수익률이 5∼6%에 이르는점도 이들 종목이 강세를 지속하는 이유중의 하나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