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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래 효성회장 "한미FTA 타결위해 최선의 노력을"
입력2007-01-22 17:23:06
수정
2007.01.22 17:23:06
조석래(효성 회장) 한미재계회의 한국측 위원장은 22일 “한ㆍ미 정부가 FTA 협상의 조속한 타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조 회장은 지난 19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제20차 한미재계회의’ 를 마치며 양국 정상에게 보내는 서한을 통해 “양국 정부가 FTA 협상의 진전과 주요 쟁점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줄 것”을 요청했다. 조 회장은 또 한국민이 미국을 방문할 때 비자면제조치가 필요하다는 점을 양국 대통령에게 거듭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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