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바이오는 1984년 창립된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 생산전문기업으로 식물성 연질캡슐, 젤리, 액상 PET, 발포분말, 발포정 등을 독점 생산하고 있다. 특히 이번 인사는 지난해 11월 제천공장 신규 확장 이전 이후 2,000억원 이상의 생산능력을 갖추면서 성장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맥스바이오 관계자는 “작년 11월 제천공장으로 신규 확장 이전하면서 고객사의 기대를 뛰어넘는 최고의 가치를 제공 하기 위한 인사 개편”이라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