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와 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28일 ‘2012 포스코청암상’ 수상자들과 자리를 같이 했다. 왼쪽부터 천진우 연세대 화학과 교수(청암과학상), 소말리 맘 소말리맘재단 대표(청암봉사상), 김 총리, 정 회장, 곽종문 한겨레중고등학교 교장(청암교육상). 포스코청암상은 포스코를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시킨 고 청암(靑巖) 박태준 명예회장의 업적을 기리고 포스코 창업이념인 창의, 인재 육성, 희생ㆍ봉사정신을 확산시키기 위해 2006년 제정됐다. /사진제공=포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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