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건희 회장 어제 귀국/기아자 사태 관련/삼성측 태도 주목

이건희 삼성그룹회장이 미국과 일본 등의 장기 해외출장을 마치고 5일 일본 삿포로에서 귀국했다.재계는 이회장의 귀국을 계기로 삼성측의 자동차분야에 대한 태도에 어떤 변화가 있을 것인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회장은 지난주 삿포로에 합류한 이학수 비서실장을 통해 기아자동차를 둘러싼 국내 동향에 대해 보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회장은 삿포르 체류기간 동안 주로 자동차 반도체 등 미래형 사업에 대한 구상과 휴가를 겸했다는 게 삼성측의 공식적인 설명이다. 이회장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주 일본으로 출국했던 이실장도 이날 함께 귀국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