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분기 수익성악화는 비수기 계절적 요인과 세계적인 선복 과잉,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영향이라고 회사측은 분석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지난 3월부터 미주, 구주 노선의 운임인상이 진행되고 있어 2분기 부터는 수익성 호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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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조8,008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