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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최혜국대우서 제외”/방중 미 의회 사절단

【북경 AFP=연합】 역대 중국 방문단 규모로는 최대인 미국 의회 사절단 단장 짐콜브 의원(민주당)은 14일 중국이 올해 영구 최혜국대우(MFN)자격을 부여받을 가능성이 없다고 밝혔다.22명의 단원들과 함께 중국에 도착한 콜브 의원은 오는 7월1일 홍콩의 주권이 중국으로 이양됨에 따라 빌 클린턴 미 대통령이 중국에 대해 최혜국대우를 다시 부여할 가능성이 없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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