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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1일부터 삼성동 코엑스서
입력2010-07-19 10:55:44
수정
2010.07.19 10:55:44
전 세계 유명 캐릭터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0’이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190개 콘텐츠 업체와 4,000여명 이상의 바이어들이 참가한 가운데 3D영상, 증강현실 등 다채로운 신기술을 이용한 캐릭터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오콘의 ‘디보’, 부즈클럽의 ‘캐니멀’, 레드로버의 ‘볼츠앤블립’ 등은 처음으로 3D 입체영상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게 된다. 또 레이그리프는 캐릭터를 활용한 증강현실(AR)과 모션 센서, 컨트롤 기술 등을 활용해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실시간으로 조정할 수 있는 VIP기술을 소개한다.
자세한 행사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characte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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