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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세종, 신임 변호사 11명 영입

법무법인 세종(대표변호사 신영무)은 전반적인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전문성 확보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예년과 같은 수준의 신임 변호사 11명을 영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영입된 변호사는 지난 16일 사법연수원(제33기)을 수료한 김진호ㆍ홍수정씨 등 8명과 장윤석씨 등 군법무관 출신 3명 등 모두 11명이다. <최수문기자 chs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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