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日디지털 사진액자시장 진출 본격화

LG전자, 후지필름과 판매 제휴

LG전자가 일본에서 ‘디지털 사진 액자’ 사업을 시작한다. LG전자는 일본 디지털카메라 유통업체인 후지 필름 이미징과 제휴를 맺고 이 회사가 거래하는 3,000여개 디카 및 가전제품 매장에서 디지털 사진 액자를 판매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동 마케팅을 통해 LG전자는 일본 전역에 분포돼 있는 후지 필름 이미징의 유통망을 활용할 수 있게 됐고, 후지 필름 이미징은 제품 라인업을 넓힐 수 있게 됐다. 일본의 디지털 사진 액자 시장은 2008년 30만대, 2009년 60만대 규모로 추정되는 등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이규홍 LG전자 일본법인 부사장은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디지털 사진 액자 사업 분야에 빠르게 진입하기 위해 공동마케팅을 추진했다”며 “불황기와 연말연시를 맞아 일본인의 감성을 노리는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