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보화전략 계획 사업은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 구축방안 수립 ▲스마트교육 플랫폼 구축방안 수립 ▲스마트교육 콘텐츠 유통체제 구축방안 수립 ▲학교 정보화기기 보급 방안 수립 ▲클라우드 교육서비스 기반 조성과제 시행전략 수립 등 5개의 주요 과제로 구성된다. 컨소시엄은 앞으로 4개월 동안 향후 스마트교육 기반 조성을 위한 청사진을 만드는 작업을 하게 된다.
컨소시엄 참여사와 더불어 삼성전자ㆍKTㆍMSㆍ능률ㆍ미래엔ㆍ언스트앤영 등 단말기ㆍ통신ㆍ콘텐츠ㆍ클라우드ㆍ컨설팅 등 관련 분야 최고 기업들이 협력사로 참여한다.
비상교육 노중일 비서실장은 “컨소시엄에 참여한 여러 기업들과 협력해, 스마트교육의 순항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교육기업으로서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콘텐츠가 플랫폼 상에서 원활히 공급되고, 지속 가능한 생태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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