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알루미늄 생산라인 가동/LG전선 구미공장,일괄처리 시설 갖춰

LG전선(대표 권문구)은 경북 구미공장에 산업용 알루미늄 생산설비를 설치, 가동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지난 94년부터 5백억원을 투자해 건설된 이 설비는 8만3천여평의 부지위에 용해로 연속주조설비, 3천3백톤급 압출설비 등을 갖추고 있어 주조와 압출, 가공이 가능하고 시험과 검사장비도 설비되어 전과정을 일괄 처리할 수 있다고 LG전선측은 설명했다. 이에따라 LG전선의 알루미늄 합금 생산량은 합금 빌릿 연산 3만톤, 압출재 1.5만톤, 알루미늄 로드 1.5만톤 등 모두 6만톤 규모로 늘어나게 됐다. LG전선은 이 설비 완공을 계기로 첫해인 내년에 매출액 5백억원을 시작으로 오는 2000년에는 매출액을 2천억원으로 늘릴 계획이다.<이의춘>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