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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광고대상] 웅진코웨이

깐깐한 정수기 이미지 각인


김형관 웅진코웨이 홍보실장 웅진코웨이의 회사명은 ‘모두, 함께’라는 뜻을 가진 접두어 ‘co’와 ‘길’이라는 영문 ‘way’의 합성어로 ‘함께 가는 길’을 의미한다. ‘코웨이’라는 이름은 늘 고객과 함께 나아가고 우리가 더불어 살아가는 환경을 지키겠다는 웅진코웨이의 정신을 잘 담고 있다. 코웨이(Coway)는 지난 18년동안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정수기로 자리잡았다. 2006년 갤럽 조사에 따르면 정수기 사용자의 57.9%가 웅진코웨이 정수기를 사용하고 있다. 코웨이는 이런 양적인 성장은 물론 최고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국내 많은 기업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각종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부동의 1위를 놓치지 않음으로써 고객 서비스의 질적인 면에서도 최고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코웨이가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비결로는 우수한 품질과 함께 고객의 제품을 자신의 제품처럼 관리하는 코디(코웨이 레이디) 서비스를 꼽을 수 있다. 웅진코웨이의 코디(Cody)를 통한 B/S(사전서비스 Before Service)는 그동안 A/S(애프터서비스)에 익숙하던 서비스 개념을 변화시키며 렌털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최고의 제품 서비스 전문가를 지향하는 코디의 정기적인 점검서비스는 고객 만족도를 한단계 업그레이드했을 뿐만 아니라 주부 인력 활용으로 사회적 일자리 창출에도 공헌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코웨이 정수 기술의 핵심은 역삼투압 방식으로 멤브레인 필터를 포함, 6단계 필터시스템을 통해 세균, 바이러스는 물론 중금속, 유기화학물질, 발암물질 등 가장 미세한 불순물까지 제거할 수 있는 최고의 정수시스템이다. 웅진코웨이의 필터 기술력은 세계 최고수준으로, 소비자의 기호나 주거환경에 따라 정수방식, 필터방식을 채택할 수 있어 사용자 중심의 편의성을 최대한 고려하고 있다.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 진입 초기부터 코웨이 정수기는 소비자들에게 ‘깐깐함’이라는 이미지로 인식돼왔다. 광고에서도 평소 깐깐한 자기관리와 깨끗한 이미지로 유명한 이영애를 시작으로 최근 모델로 교체된 송혜교는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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