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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플라스틱,화성에 통합공장/물류비 절감위해 수원·예산공장 정리

PVC 파이프 및 이음관업체인 평화플라스틱(대표 이종호)이 70억원을 들여 오는 연말 경기도 화성으로 수원과 예산공장을 통합이전하고 R&D투자를 늘리는등 공격경영에 나선다.17일 평화플라스틱 관계자는『업종 특성상 물류비가 과도하게 들어 원가절감과 경영혁신을 위해 수원 이음관공장과 예산 파이프공장을 정리하고 경기 화성에 통합공장을 완공키 위해 현재 부지매입을 완료한 상태』라고 말했다. 화성공장으로의 통합은 수요처인 건설업체 부도가 속출하는등 건설경기가 좋지 않은데다 60∼70여 동종업계가 연간 3∼4천억원의 시장을 놓고 과당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물류비절감등 원가절감노력이 전제돼야 하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하고 있다. 평화플라스틱은 건설경기가 호조를 보이고 있는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등 동남아시장에 대한 현지 마케팅을 대폭 강화, 올해 수출을 지난해보다 1백% 늘어난 1천만달러 달성키로 했다.<고광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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