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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황/7일] 은행 지준마감일 수익률 보합세

7일 3년만기 국고채와 회사채는 전일보다 0.01%포인트 상승한 9.17%, 10.14%를 각각 기록했다. 2년만기 통안채는 전일과 같은 9.57%에 거래됐다.단기물인 91일물 양도성예금증서(CD)는 전일과 같은 7.38%를 기록했으며, 기업어음(CP)은 0.01%포인트 하락한 7.82%를 기록했다. 제일투신운용 채권운용팀의 박재기(朴載器)과장은 『이날 은행권의 지준마감일로 시장 참여자들이 보수적으로 자금을 운용한데다 매수세도 일부 단기물에만 몰려 채권수익률이 보합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정구영기자GYCH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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