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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중 외국투자액 495억불

◎비즈니스데일리지,작년비 95억불 증가 전망【상해 AFP=연합】 올해 중국에 대한 외국 회사들의 실질 투자액은 작년보다 95억달러 증가한 4백95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비즈니스 데일리지가 7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정부 당국자의 말을 인용, 기존 투자사와 신규 투자사가 모두 해안지역에서 중서부 내륙으로 그 규모를 확장해가고 있고 또 오는 7월1일 홍콩이 중국으로 넘어옴에 따른 홍콩, 마카오, 대만 등으로부터의 투자가 급격히 늘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신문은 또 협상 진행중에 있는 다국적회사들과의 몇몇 대형 투자사업도 보다 규모가 커지고 그 질도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전국인민대표대회 일부 대의원들은 이같은 외국투자 규모 증가와 관련,국내 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외국투자 유치를 줄이고 수익산업에 대한 허가를 중지할것을 제안하고 있다고 데일리지는 덧붙였다. 이에 대해 전인대 대의원이자 경제 분석가인 리 이닝씨는 외국 투자가들이 국내회사들보다 더 잘한다고해서 그들을 탓해서는 안되며 오히려 비록 부정적 영향이 있더라도 그들을 장려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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