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퇴직금 1,200억 맡길곳 찾습니다"
입력2001-02-15 00:00:00
수정
2001.02.15 00:00:00
"퇴직금 1,200억 맡길곳 찾습니다"
韓銀직원 누진제 폐지따라
"퇴직금 1,200억원을 유치할 금융기관을 찾습니다"
15일 금융계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퇴직금 누진제 폐지로 전 임직원의 퇴직금(1,200억원)을 정산지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한은 노동조합은 은행, 보험사, 증권사, 신용금고 등 각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오늘(16일) 설명회를 개최, 퇴직금을 예치할 금융기관을 선택하는 데 참고하기로 했다.
설명회에 참석하는 금융기관은 신한, 하나, 조흥, 제일 등 시중은행 4곳과 삼성생명, 한국투자신탁증권, 현대스위스금고 등이다.
한은 직원들은(2,000명) 이번 설명회를 듣고 개인별로 퇴직금을 유치할 금융기관을 선택할 예정이다.
김민열기자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