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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더스페셜 피자 4초에 1판씩 팔려

한국 피자헛은 더스페셜 피자가 출시 9개월만에 300만판 판매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측은 하루에 1만판이 판매된 것으로 4초에 1판씩 팔린 셈이라고 설명했다. 피자헛은 더스페셜 피자 인기 요인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쫄깃한 맛의 찰도우와 토핑 재료, 1만5,900원의 합리적인 가격 등을 꼽았다. 이승일 피자헛 이승일 대표는 “현재의 판매 상승세로 볼 때 올해 안에 1,000만 판이 판매되는 텐밀리언셀러 기록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피자헛은 더스페셜 피자 300만판 판매 돌파를 기념해 2월 28일까지 더스페셜 피자 2판을 2만5,000원에 판매하는 ‘더스페셜 피자 300만판 돌파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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