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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제로인 베스트운용상] 대상 현대투신.미래에셋
입력2000-02-01 00:00:00
수정
2000.02.01 00:00:00
조희제 기자
펀드부문 신한투신 새턴알파4호.미래에셋 드림2호서울경제신문과 펀드평가사 ㈜제로인이 공동 주최하는 「99 서울경제-제로인 베스트운용상」 시상식이 1일 오전 한국일보사 송현클럽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영렬(金永烈) 본사 사장과 김성우(金聖佑) 제로인 대표이사를 비롯해 수익증권·뮤추얼펀드 부문 수상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베스트운용상은 지난 99년 한해 동안 독자적으로 운영된 펀드로서 지난해 실현된 수익률만을 대상으로 했으며 투신업계의 현실을 감안, 주식형 수익증권과 주식형 뮤추얼펀드로 나눠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익증권의 경우 운용사별로 자산규모 격차가 크기 때문에 둘로 구분했다. 펀드는 운용기간이 1년을 넘는 펀드가 거의 없어 지난해 180일 이상 운용된 펀드를 대상으로 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운용사=▲주식형 수익증권 부문 대상:현대투신운용 금상:제일투신운용(3% 이상), 대신투신운용(3% 미만) ▲뮤추얼펀드 부문 대상:미래에셋자산운용 금상:삼성생명투신운용
◇펀드=▲주식형수익증권 부문 대상:새턴단기주식 알파4호(신한투신운용) 금상:아인슈타인1호(대한투신) ▲뮤추얼펀드 부문 대상:미래에셋 드림펀드2호
조희제기자HJCH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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