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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통·밥솥이 하나로”/전자동 취사기 개발/라니산업
입력1997-08-05 00:00:00
수정
1997.08.05 00:00:00
쌀통과 세척기 밥솥 정수기를 하나로 통합한 전자동취사기가 개발됐다.4일 라니산업(대표 강원석)은 최근 쌀저장 계량 세척 밥짓기 등 모든 과정을 완전자동화한 취사기(제품명:솔로퀸)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솔로퀸은 정수된 물을 가압펌프를 통해 노즐로 분사시켜 소용돌이식으로 쌀을 씻기 때문에 쌀눈의 손실을 최소화 했고 쌀통은 최대 25㎏을 담을수 있다.
5단계 정수필터와 반도체 냉각기능을 갖추고 있는 정수기는 용량이 20리터에 달해 풍부한 식수를 얻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외에도 ▲24시간 예약취사 ▲2∼10인분의 쌀자동계량 ▲누룽지밥등 6단계 밥맛선택 ▲자가진단기능이 있다.
김에 의한 기계손상을 막기위해 선반이 자동 돌출되며 모든 조작은 LCD(액정표시장치)를 보며 한다.
2종류가 있고 가격은 1백75만원과 1백80만원이다.(032)5467171<문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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