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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불우아동 자연체험 캠프
입력2004-02-10 00:00:00
수정
2004.02.10 00:00:00
권홍우 기자
풀무원은 아름다운 재단과 공동으로 지난 4일부터 7일, 11일부터 14일까지 각 3박4일간 두 차례에 걸쳐 불우 아동에게 자연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풀무원 생태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매회 40명씩 참가하며, 강원도 횡성 소재 천문인 마을과 홀로세 생태학교 등에서 별자리 관측, 철새 탐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권홍우기자 hongw@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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